국가의 기간운송망인 철도와 지하철이 오는 27일 오전 4시를기해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상임의장 김연환)는 16일 오후 서울용산의
서울동차사무소에서 파업찬판 투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변형근로제
철페 *실질임금보장 *해고동료 복직등의 요구가 냉각기간이 끝나는 오는
23일까지 수용되지 않으면 27일 오전 4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