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노조등 의료제도 개혁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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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노조(위원장 김남호)소속 노조원 3백여명은 3일 낮12시 병
원본관 2층로비에서 ''94공동임투,집단교섭 보고대회''를 갖고 "병원측이
2일 열린 8차 단체교섭에 사용자측안만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불참하는등
단체협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병원측이 단체교섭에 성의있게 임해줄 것
을 촉구했다.
노조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병원측이 의료제도 개선,15% 임금인상등 노
조가 제시한 핵심 요구사항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며 "노조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질때까지 철야농성,리본달기,서명운동등을 통해 계속 투쟁해
나갈것"을 결의했다.
원본관 2층로비에서 ''94공동임투,집단교섭 보고대회''를 갖고 "병원측이
2일 열린 8차 단체교섭에 사용자측안만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불참하는등
단체협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병원측이 단체교섭에 성의있게 임해줄 것
을 촉구했다.
노조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병원측이 의료제도 개선,15% 임금인상등 노
조가 제시한 핵심 요구사항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며 "노조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 질때까지 철야농성,리본달기,서명운동등을 통해 계속 투쟁해
나갈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