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네스인터내셔널사의 나웰 세드씨가 LED(발광다이오드)매트리스
등을 구매하기 위해 26일 내한한다.

29일까지 체류할 나웰씨가 구매를 원하는 품목은 매트리스 및 무빙사인
가죽 섬유 음식물가공 및 화학물.

네스사가 인도와의 합작투자기업인 점을 감안, 인도에 관련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국내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고있으며 기술이전프로젝트에 따른
소요자금을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디오피아 리스 엔지니어링 쉐어사의 티타 엔드리아 힌차씨가
자동차용배터리등의 수입상담을 갖기위해 28일 서울에 온다.

지난22일부터 28일까지의 일본방문에 이어 내한하는 티타씨는 1주일정도
머물면서 자동차용 배터리와 타이어를 비롯 살충제와 비료등 농업용
화학약품, 트럭소규모 작업설비등의 구매를 위해 국내관련업체를
물색할 예정.

리스사는 이디오피아에서 캐터필러 푸조및 닛산차량등 일반산업용 및
농업용기계 자동차등을 독점수입하는 회사로 연간수입규모는 5,000만달러.

<>.미국 뉴 이어러사의 봅 스펜스씨가 가공통조림등을 공급할 국내
관련업체를 물색중이다.

지난24일 서울에 온 봅씨는 과일 채소 수산물등의 가공통조림과 비누
샴푸등의 화장품, 화장도구구매를 희망하고있다.

봅씨는 한국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가능한한 많은 국내의 제조업체
또는 무역업체들과 상담을 갖기를 원하고 있으며 가공통조림 수입상담은
26일, 화장품등의 상담은 27일과 28일 이틀간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봅씨의 미국내 거래선은 백인들이 밀집돼있는 수퍼마켓으로 가공통조림의
경우 백인들의 입맛을 끌수있는 제품을 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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