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동구 자양2동 642에 위치한 장미성동연립주택의 재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1백40가구인 이 연립을 헐고 25평형 1백26가구,31평형
43가구,35평형 73가구,45평형 50가구등 모두 2백92가구의 아파트를 지어 이
중 1백52가구를 내년 6월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입주민들이 한강을 수시로 볼 수 있도록 재건축아파
트에서는 처음으로 엘리베이터홀을 투명하게 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