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디스플레이생산 해외거점으로 이전...일본 전자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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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 전자업체들이 PC용디스플레이생산을 해외거점으로
이관하고 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조만간 디스플레이의 소형 브라운관생산시
설을 미국이나 싱가포르현지공장으로 이관하며 미쓰비시 히타치 도시바등도
수출용 소형제품의 국내생산을 포기하고 생산거점을 동남아시아지역에 집중
시킬 방침이다.
일본전자업체들은 엔고로 인해 소형디스플레이의 일본내생산은 더이상 채산
성을 맞출 수없다는 판단에 따라 국내생산은 대형.고기능제품에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이관하고 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조만간 디스플레이의 소형 브라운관생산시
설을 미국이나 싱가포르현지공장으로 이관하며 미쓰비시 히타치 도시바등도
수출용 소형제품의 국내생산을 포기하고 생산거점을 동남아시아지역에 집중
시킬 방침이다.
일본전자업체들은 엔고로 인해 소형디스플레이의 일본내생산은 더이상 채산
성을 맞출 수없다는 판단에 따라 국내생산은 대형.고기능제품에 특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