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모범택시 운행...9월부터 전국에서 두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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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오는 9월부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인천에서도
모범택시가 운행된다.
인천시는 15일 시내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모두 1천6백대의 모
범택시를 운행키로 하고 올해 운행될 8백대에 대해 개인택시 3년인상 무사
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허가를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행될 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이 3천원으로 주행요금이 2백50미터당
2백원,시간요금은 60초에 2백원씩 가산되며 심야 시계할증은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또 모범택시의 배기량은 1천9백cc이상으로 하고 냉난방시설과 무
선호출기의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모범택시가 운행된다.
인천시는 15일 시내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모두 1천6백대의 모
범택시를 운행키로 하고 올해 운행될 8백대에 대해 개인택시 3년인상 무사
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허가를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행될 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이 3천원으로 주행요금이 2백50미터당
2백원,시간요금은 60초에 2백원씩 가산되며 심야 시계할증은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또 모범택시의 배기량은 1천9백cc이상으로 하고 냉난방시설과 무
선호출기의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