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두 얼굴의 스파이' ;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영국첩보부 MI6의 총책임자 필립 킴벌리경은 장래가 촉망되는 인물
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소련과 내통해 온 이른바 "두더쥐"였다.
이 사실이 탄로 나자 킴벌리는 처자를 버리고 소련으로 망명, KGB의 보호
감호속에 십여년을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KGB는 그를 강제로 성형수술시켜 "세르게이 쿠즈민스키"
라는 새 인물로 만든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KBS1TV 밤10시25분)
=남녀의 사랑 노래에 싫증을 느낀 중견가수 강인원, 권인하, 김명상, 조은
이 환경과 사회봉사의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만든 그룹"느티나무 언덕"을
선보인다.
매니저 출신 가수 조은과 김명상이 밤무대가수의 애환과 우정을 이야기하며
권인하의 신곡"갈테면 가라지"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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