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그룹이 중국 연변에 소주 음료 약용주 합작공장 건설을 추진하고있다.

보배그룹 문병량회장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의 중국 방문기간중 후첩여
유국장(관광공사에 해당)등 중국정부 주요인사와 왕군 중국 국제신탁투자공
사(CITIC)총경리등 경제인을 만나 소주 음료 약용주 공장을 중국측과 합작
해 건설하는데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보배그룹측은 다음달 이남근(주)보배상사 대표이사를 팀장으로
하는 해외사업팀을 중국에 보내 구체적인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보배그룹은 현재 중국 금강그룹과 합작해 한국요리음식점 보배북경요리
유한공사(보배원:북경 국제호텔 소재)를 설립,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