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우위와 북한핵문제로 취약해진 가운데
증시규제완화가 나오지 않은데 대한 실망매물에 밀려 종합주가지
수가 860대로 주저앉았다.

종합주가지수는 7.69포인트떨어진 868.03을 기록했다. 시자흐름을
보여주는 주요종목들을 포함한 한경다우지수는 1.69포인트떨어진
132.01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3,737만주 거래대금은 6,246억원이었다.
이날 오른종목은 상한가 1백41개를 포함 3백24개 종목이었으며 하한가
58개등 4백38개종목이 내렸다.증시전문가들은 이날 증시규제완화설에
장이 휘둘린것에대해 종합주가지수하락포만으로는 규제완화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대형주들이 주가지수를 대폭 끌어 내렸을뿐
일반투자자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중저가주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체감지수는 별로 낮아지지않았다는 점이 변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