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제해줄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무협은 이날 항만운송업계가 추진하고있는대로 일반하역료와 연안및
특수하역료 검수검정료등이 4.2%에서 최고90.6%까지 인상될경우 무역업
계는 1천억원이상의 물류비를 추가 부담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게된다고
지적,수출상품의 국제경쟁력 강화차원에서 항만운송료의 인상을 억제해
줄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따라 무협은 일반.연안.특수하역료와 검수검정료의 인상율은 2.5%
이내로 억제하고 개발부두컨테이너하역료와 기타부대요금은 동결하는한
편 각종할증료는 신설되지않도록 해줄것을 정부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