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산진흥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외인주택단지내에 "현대빌라" 36가구
를 18일부터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수는 64평형이 3가구, 66평형이 12가구, 67평형이 21가구이다.
평당 분양가는 층에따라 7백-9백만원선.

지하2백m에서 끌어올린 생수를 각 가구에 공급하는 시설과 가구당 3대의 승
용차를 세울수있는 지하주차장을 갖추었다.

또 지하에 각종 경조사를 치를수있는 공간(50평규모)과 골프연습시설도
마련돼있다.

노부모를 모실수있는 대가족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연세대학교 뒷산에 인접,
산책을 할수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도 이 빌라의 장점이다.

시공사는 현대건설.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있어 5월말이면 입주가 가능
하다. (326)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