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들의 내한이 다시 늘고있어 수출전망을 밝게 해주고있다.
15일 무공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부터 한국상품구매를 위해 내한하는해
외바이어들이 다시 늘어나 올들어서도 지난1월중 내한한 해외바이어는 1백
12명에 달해 전년동월보다 36. 6%나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찾는 해외바이어들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해도 지난해 같은기간보
다 1. 5%줄어든 1천3백42명에 그쳤으나 3.4분기에는 전년동기보다 46. 4%증
가한 5백55명의 해외바이어가 내한했으며 4.4분기에도 9백91명으로 23. 9%
의 증가율을 기록하는등 증가추세를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