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설날 자금성수기를 앞두고 건설업체의 자금부담을 덜
기 위해 오는 2월1일부터 7일까지 4백70억원을 특별융자키로 했다.
융자대상 및 금액은 조합에 출자한 일반건설업체로 출좌좌수당 10만원
이나 대출 최고한도액은 업체당 5천만원으로 제한된다. 대출조건은 연리
5%이며 상환기간은 6개월이다.
화성개발 올해 첫사업대구 일석동에 481가구화성개발이 올해 첫사
업으로 대구시 일석동 아파트 1백84가구를 29일부터 선보인다.
평형별 가구수는 20평형 7가구, 23평형 82가구, 32평형 95가구이다.
화성산업의 자회사인 이 회사는 이번 분양을 포함, 올해 3개지역 1천
2백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