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 배후도시 역할을 담당할 경남 양산의 신도시에 부산지하철
2호선을 연장 건설한다.
24일 부산시와 부산교통공단은 부산 지하철2호선 호포차량기지창에서 양
산신도시간 10.3 를 2천억원을 들여 건설키로 했다.
올해 타당성조사및 기본계획을 수립한후 내년에 착공,오는 2000년완공할
이구간 추가진성로 지하철2호선의 총연장은 49.4 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