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업계 경영난 완화 전망...올들어 면사가격 급등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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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면사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출도 크게 늘어 면방업계의 경영난이 호전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원면가격이 오르면서 이에대한 반작용으로 면사가
격이 급등추세를 보이고있고 선진국의 자연섬유 선호경향이 확산, 수출수요
도 크게 늘고있다.
국제원면가격은 SLM1과 16분의1인치 규격기준으로 지난해 10월말 파운드당
56센트에서 최근 65센트까지 오르면서 면사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초 코아30수기준 고리당 5백90달러선이었던 면사로컬수
출가격이 지금 6백20달러선으로 회복됐다. 이같은 가격상승으로 멜란지사등
일부 특수품목의 경우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올들어 수출물량도 늘어 대농은 지난해 월평균 2천4백~2천5백고리를 동남아
지역에 내보냈으나 1월중 15%이상 증가한 2천8백~2천9백고리의 수출이 이뤄
질 것으로 보고있다.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원면가격이 오르면서 이에대한 반작용으로 면사가
격이 급등추세를 보이고있고 선진국의 자연섬유 선호경향이 확산, 수출수요
도 크게 늘고있다.
국제원면가격은 SLM1과 16분의1인치 규격기준으로 지난해 10월말 파운드당
56센트에서 최근 65센트까지 오르면서 면사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초 코아30수기준 고리당 5백90달러선이었던 면사로컬수
출가격이 지금 6백20달러선으로 회복됐다. 이같은 가격상승으로 멜란지사등
일부 특수품목의 경우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올들어 수출물량도 늘어 대농은 지난해 월평균 2천4백~2천5백고리를 동남아
지역에 내보냈으나 1월중 15%이상 증가한 2천8백~2천9백고리의 수출이 이뤄
질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