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인터내쇼날(대표 허춘)이 스마트카드리더의 핵심부품인 커넥터를 개발
하고 세계시장에 본격 수출하고 있다.

26일 이회사는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스마트카드리더용 커넥터를 올해 독
일등 유럽지역에 3백만달러어치정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드 커넥터는 백두가 1년동안 1억원을 들여 개발한 것으로 올초 양
산체제에 들어가 수출초년도부터 유럽지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것이다.

이회사는 이와함께 종전에 사용되던 스마트카드리더의 결점을 보완한 다중
스탠더드 스마트카드리더를 개발,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제품은 카드공급선에 관계없이 카드검색이 가능한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