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지난27,28일 양일간 LA힐튼호텔에서 열린 일류화상품전시.상담회
에서 모두 2백27건(6백16만달러상당)의 상담이 이루어져 이중 2백83만달러
상당의 계약이 체결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서 (주)대우를 비롯 15개업체가 참가한 이번행사에는 약4백여명의
미국바이어들이 찾아와 전시장을 관람했으며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상품의
품질을 대체로 높게 평가했으나 색상및 디자인이 다양하지 못한점을 지적
했다고 무공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LA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등 미국내 주요도시를 돌며 오는
11월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