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주식시장은 경기호전 가시화를 배경으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 동서경제연구소는 신축적 통화관리,엔고효과에 따른 전자등의
수출호조,외국인의 지속적 매수등이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또 올해중 종합주가지수 최고치는 810~840선으로 예상하면서 그 시기는
오는 11월하순에서 12월초순께로 내다봤다.

고가우량주가 상승기조를 주도하고 전기전자 자동차 철강등 수출관련
중공업주식들이 그뒤를 이어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10월까지는 투신사의 매물압박이 심하고 지수750~770선의 기술적
저항이 걸림돌로 작용,고가주와 중소형주에 순환매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