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제어(대표 이용위)가 4가지 음을 낼수있는 전자식 경보기를
개발했다.
18일 이 회사는 총1억5천만원을 투자해 1년동안의 연구끝에 4가지 음
을 내는 전자식경보기 "시그널폰"을 개발,이달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각종 공작기계 제어장치 로보트 공장자동화라인등에 연결해 쓸수있는
이 경보기는 구급차소리 순찰차소리 전화벨 노래등 4가지음을 낼수 있
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4대의 기계와 연결할 경우 소리만으로 어느 기계에 이상이 발
생했는지 파악할수 있다. 이제품의 전면부는 방습 방진구조로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