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MBCTV 밤11시)=국민학교 4학년때 그치지 않는
심한 딸꾹질로 죽을 고비를 넘겼던 안남춘씨는 15세때에는 뇌종양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36세가 되는 지금까지 병마와 싸우며 살아왔다.
관광가이드를 하며 시인의 꿈을 키우는 그녀의 삶을 소개한다.

<>월화드라마"일월"(KBS2TV 밤9시25분)=약속장소에 나타난 초혜는
하야시가 수경을 데려오지 않고 혼자만 나타나자 쏘아붙이고 일어서려한다.
그러나 순사두사람이 달려들어 붙잡는 바람에 초혜는 꼼짝못하고
종로경찰서로 끌려간다. 야마다서장은 초혜를 보자마자 철창속에 가두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