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마하티르 말레이지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건설.자동차등 각 분야의 경협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 김대통령은 말레이지아 건설시장에 한국업체가 많이
참여할수있도록 마하티르총리가 관심을 가져 줄것을 요청했다.

또 말레이지아의 동방정책 추진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용의를 밝힌데이어
최근 연평균8%를 넘고있는 말레이지아의 경제의 고도성장에 찬사를
조내써다.

이에대히 마파티르 총리는 한국의 자동차부품업체가 말레이지아에
합작형태로 들어와 제3국시장을 공동개척하는데 협력해 줄것을 요망했다.

한편 양국정상은 북한의 조속한 NPT복귀와 핵의혹 해소가 지역안정에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앞으로 한.아세안간의 협력강화를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