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기선씨(54)의 막내딸(19)이 지난 8일 일본으로 출국, 18일 현재 귀
국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함양은 유학비자로 어머니 한승혜씨(51)와 함께 일본으로 갔으며 지
난 15일 어머니 한씨가 귀국한 뒤에도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