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사이비기자 1백58명이 검찰에 구소됐으며 이중 60%이상이 기업
체등의 약점을 이용,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 부정부패 특별수사본부는 11일 지난 91년 4월부터 금년 3월말까지 모
두 2백18명의 사이비기자를 적바,이 가운데 1백5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