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즐란 샤 말레이시아국왕과 마하티르총리가 김영삼대통령 취임에 맞춰 각
각 축하전문을 보내왔다.

샤 국왕은 이날 전문에서 김대통령정부 출범에 각별한 축하의 뜻을 표하고
김대통령의 지도력에 힘입어 한국이 평화와 안정속에 번영을 누릴 것을 확
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