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을 공개한 데이콤의 상장일이 오는 30일로 다가오면서 데이
콤에 출자하고있는 상장기업과 첨단산업관련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려증권은 데이콤상장과 관련, 삼성전자등 15개 출자법인과 신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첨단관련 기업주식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콤에 출자하고 있는 상장법인은 삼성전자 현대미포조선 금성통신
동양정밀 한국컴퓨터 대한전선 국제상사 대우통신 삼성전관 금성사 동
양나이론 광림전자 삼보컴퓨터 제일정밀 한국전자등 15개사로 나타났다.
또 고려증권은 이들종목과 함께 첨단산업관련주로 태일정밀 청호컴퓨
터 내외반도체 한국마벨 한독 대경기계 대우부품 제일엔지니어링 성문전
자 대영전자 나우정밀 코리아써키트 동양기전 한국전자부품 한국코아 고
니정밀 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