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20일 이동전화신규사업자선정을 위한 2차심사를 한 결과
선경그룹의 대한텔레콤이 최고점수를 획득,최종허가대상자로 선정됐
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무선호출부문에선 수도권에서 서울이동통신(단암산업)과
나래이동통신(삼보컴퓨터)등 2개컨소시엄, 부산 경남권의 부일이동
통신(동영공업), 대구 경북권의 세림이동통신(풍국건설),광주전남권의
광주이동통신(금광기업),대전충남권의 충남이동통신(지원산업),충북권의
우주이동통신(새한미디어),강원권의 강원텔레메시지(경월),전북권의
전북이동통신(삼화건설), 제주권의 제주무선(세기건설)이 사업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