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 270-7일대 화곡지구,양천구 신정동 700-1일대 신
투리지구등 2개지역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8월중 다시 추진
된다.
31일 서울시는 이 2개지구 개발에 걸림돌이 돼왔던 항공기소음문제에
대한 연구용역에서 외국의 경우처럼 방음창설치로 이를 해결할수 있다
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8월중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지구지정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
시는 지구지정이 결정되면 화곡지구 800가구,신투리지구 3,000가구등
2개지구에서 모두 3,800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