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최완수특파원]미상무부는 컨설팅및 기술서비스회사로 구성된
미국의 통상사절단이 오는 9월21 25일까지 한국및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지난29일 발표했다.
이통상사절단은 은행 증권 보험 신탁회사및 정부금융관련기관에 대해
컨설팅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로 구성된다.
한국및 대만의 금융시장이 개방됨에따라 이들지역 금융기관의
기술서비스수요가 크게 증가,이에대한 시장조사및 거래상담을 위해
사절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미상무부는 밝혔다.
이 사절단은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이틀간 기업소개회등을 가지며
금융기관및 금융감독관계자들과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