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자외선차단블라우스를 개발,3월3일부터 전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자외선차단블라우스는 자외선을 흡수시키거나 반사시키는 특수 폴리머를
넣어 직조된 섬유제품으로 최근 일본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블라우스는 피부노화 기미 주름살등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더위의 원인이 되는 가시광선을 반사해 의복내부의 온도를 외부보다
섭씨2도정도 낮게 유지해 준다.
신세계는 우선 8개스타일 7개컬러로 3천5백벌을 제작해 1벌당 4만9천
5만9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