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코리아가 성능이 크게 향상된 워크스테이션및 서버 새제품
9종을 시판한다.
22일 인터그래프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2세대
RISC(명령어축약형컴퓨터)로 불리는 C400계열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해
성능이 기존제품보다 3 6배 향상됐다고 밝혔다.
C400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슈퍼스칼라 슈퍼파이프라인개념을 동시에 적용한
인터그래프의 신제품으로 기존제품과 호환성이 있어 현재 인터그래프
시스템사용자들이 기존 프로그램등을 그대로 쓸수있다.
인터그래프의 제품은 워크스테이션 3종,서버 6종등으로 성능이 최고
10메가FLOPS MIPS(초당 1백만개의 명령어처리)이다.
한편 인터그래프는 기존의 저가형 워크스테이션 가격을 20%가량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