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이 국내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X선필름자동현상기를 중국에
수출한다.
두산산업은 17일 중국단동방사능기사와 X선필름자동현상기
"DSP10000E"기종 수출계약을 맺고 내년 1월15일 1차로 6세트를 선적한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내년 한햇동안 중국에 50세트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제품은 두산산업의료기사업부가 89년 국산화한 것으로 두산은 이집트
소련 말레이시아 대만 시리아등지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