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가 제화업계에서 가장 먼저 POS(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도입을
와료,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총10억원을 들여 전국70개매장에 설치한
이시스템으로 본사영업부에서는 각점포의 재고 판매 출고관리를 한눈에
파악할수 있게 됐는데 엘칸토는 이로써 종전 60일정도 걸리던 판매회전율을
50일내외로 줄이고 재고를 10%정도 감소시켜 연간 약15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또 현재 각매장에서 사이즈부족으로 야기되는 판매분진을
체크,대처함으로써 연간 약5억원의 기회손실비용을 절감할것으로 보고있다.
제화업계의 POS시스템도입은 지난해 경림상사가 시작,현재 90%이상의
달성율을 보이고있으며 금강제화는 종합경영정보관리시스템(MIS)도입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