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중 실업률이 지난9월보다 0.1%포인트 오른 6.8%로
증가했으며 비농업부문에서도 1천개의 일자리들이 줄어들었다고
미국 노동부가 1일 발표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도 이날 미국의 9월중 경기선행지수가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 8개월만에 처음으로 나타난 경기선행지수의 하락현상은
미국 경제가 단기간의 경기회복 조짐후 다시 경기침체국면으로 빠져들수
있다는 우려를 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