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중 국내원유도입단가가 배럴당 18.09달러로 전월보다 72센트
오른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일 동자부에 따르면 10월중 원유도입단가가 18.09달러로 18달러대에
진입했다.
이가격은 국내기준유가 17.70달러보다 39센트가 높은 수준이다.
원유도입가격은 걸프사태이후 지난3월부터 7월까지는 16달러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했고 8,9월 2개월간의 17달러대를 거쳐 10월에 18달러대에
들어선 것이다.
원유도입가격이 국내기준유가를 넘어섬에 따라 정유업계의 신규손실액이
발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