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소재 중소가구업체 9개사가 남동공단에 협동화사업장을 조성한다.
*** 남동공단내 10월착공 ***
15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성민산업 토탈키친 대원기업등 9개사는 남동공단
2차지구에 오는 10월 협동화사업장을 착공,내년 5월에 완공키로했다.
총사업비 1백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장은 5만평부지에 건평
1만3천5백평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대지 2만5천평 건평 2천4백평에는
공동사업장이 들어서게된다.
공동사업장에는 목재가공등 공동작업장과 연구실및 교육장등이 마련되며
특히 외국바이어에 대한 판촉강화를 위해 공동전시장도 설치된다.
참여업체들은 협동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남동가구산업(대표
박흥원)을 공동 설립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14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남동가구협동화사업장은 7개사가 모여 현재 조성중인
시화가구협동화서업장에 이어 국내 가구업계로선 2번째 협동화사업장이다.
남동사업장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토탈키친 성민산업 대원기업 원일 선일기업 경인교역 동화산업 협진기업
코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