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중국투자환경조사단 27일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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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진흥공사와 국내 민간업체 대표로 구성된 중국투자환경조사단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투자환경조사단은 중국 장춘을 비롯, 연길, 혼춘, 청도, 천진
등지를 방문하며 특히 혼춘 자유무역지대를 들려 중.소.북한 국경경제특구
참여를 중점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27-30일 장춘에서 열리는 유엔국제개발계획(UNDP)회의에
참관할 계획이어서 이 회의에 참가하는 북한측 대표들과 만나
청진경제특구개발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조사단은 다음달 2-7일 남북한 기업체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천진극동아시아박람회를 참관할 계획이며
토지개발공사가 천진에 추진중인 한국공단의 타당성 여부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환경조사단은 무공 관계자를 비롯, 럭키금성경제연구소 등
민간경제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인데 무공은 민간경제계의 참가신청을 받아
조사단 인원을 7명선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투자환경조사단은 중국 장춘을 비롯, 연길, 혼춘, 청도, 천진
등지를 방문하며 특히 혼춘 자유무역지대를 들려 중.소.북한 국경경제특구
참여를 중점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27-30일 장춘에서 열리는 유엔국제개발계획(UNDP)회의에
참관할 계획이어서 이 회의에 참가하는 북한측 대표들과 만나
청진경제특구개발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조사단은 다음달 2-7일 남북한 기업체들이 역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천진극동아시아박람회를 참관할 계획이며
토지개발공사가 천진에 추진중인 한국공단의 타당성 여부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환경조사단은 무공 관계자를 비롯, 럭키금성경제연구소 등
민간경제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인데 무공은 민간경제계의 참가신청을 받아
조사단 인원을 7명선으로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