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충북도내 어음부도율이 4월보다 훨씬 낮아져 이지역의 자금사정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청주지점에 따르면 5월중 도내 어음부도 상황은
총1백14만1천2백여장 1조4천2백41억여원의 교환규모중 3백34장
17억9천3백5만여원이 부도가 나 어음부도율이 0.13%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4월의 어음부도율 0.19%보다 0.0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또 지난해 같은기간의 0.21%보다는 0.08%포인트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