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은 국내최초로 광섬유를 이용한 광일루미네이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30일 발표했다.
광일루미네이터는 열흡수장치를 내장해 조명대상물에 열을 전달하지
않고도 조명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의료계산업계연구기관등에서 사용
하는 특수조명에 주로 쓰이는 제품이다.
금성전선이 개발한 제품은 확대경부착형 원형등 다양한 모델이 있는데
1천럭스부터 40만럭스가지 광량조절이 가능하며 조명위치도 임의로 조정
할수 있다.
광일루미네이터는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왔는데 이번의 제품개발로
년30억원가량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