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들고다니며 산소를 마실수 있는 캔산소가 등장했다.
16일 고압가스전문제조회사인 신양산소는 휴대용 캔산소인 "클린오투"를
개발,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액화산소를 기화하여 1캔에 5천cc가 주입돼 있으며 산소순도가
95%이다.
이 제품은 버튼을 누르면 4분간 계속 산소가 나오며 일본산보다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캔의 무게는 1백10g이고 제품종류는 무향과 순식물성의 사과향 박하향등
3가지이다.
회사측은 쿠웨이트 유전 파괴로 호흡기병 환자가 많은 중동지역에 수출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