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공직자및 사회지도층 비리등 특별수사활동에
필요한 경비 7억4천만원을 금년도 일반회계 예비비에서
지출키로 의결했다.
정부는 지난 3월 29일 사정관계장관회의에서 대검에 고위공직자및
사회지도층의 비리수사를 전담할 특별수사부를 실설키로 결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