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18일상오 검찰의 수서사건 수사가 왜곡됐다고 주장,
최영근수석부총재(단장) 허경만 김영배 박상천 이상수의원과 한영수당무
위원등 6명으로 항의단을 구성해 노재봉국무총리에 파견키로 했다.
한편 김대중총재는 이날 당무.지도위원및 소속의원 연석회의에서
수서사건으로 인한 당내인사조치와 관련해 "충원에 문제가 있고
진상규명투쟁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마무리된뒤 고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