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신용평가(주)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한국
신용정보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지난 86년에 설립된 이후 신용정보 제공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 업무영역을 확대해 금융.산업.증권정보 등 각종 종합신용정보를 기업
등에 제공하게 됨에 따라 수행업무의 성격에 맞게 상호를 변경했다.
이 회사는 기업 및 금융기관에 대한 종합적인 신용정보의
제공업무 외에도 신용 카드조회사업, 여론.시장정보 등을 제공키 위한
조사연구사업, 중소기업 컨설팅업무 등을 수행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