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추석 연휴에 주요공단은 입주업체 가운데 90.8%가 3일 이상
휴무를 실시하며 34.2%는 6일 이상 쉰다.
또 96.3%가 상여금을 지급하는데 48.7%는 1백% 이상을 지급한다.
24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 추석에는 구로, 구미, 반월, 창원 등
4개 공단의 근로자 가운데 귀향자가 작년의 49.7% 보다 4.5% 포인트가
늘어난 54.2%에 이를 전망이며 가동업체 2천2백24개 가운데 2천1백42개
업체가 보너스를 지급한다.
보너스 지급업체 가운데 6%인 1백28개가 50%미만, 43.5%인 9백32개가
50-1백% 미만, 49.9%가 1백-2백%, 0.6%인 13개 업체가 2백% 이상의
보너스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