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발생 부인에 강한 의구심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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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노조(위원장 김창수)는 28일 냉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노조원
403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찬성 372표(92.3%), 반대
31표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노조는 파업의 방법과 시기, 범위등 구체적인 사항은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조선노조는 편집권독립과 사원지주제등을 놓고 지난해 12월5일부터
회사측과 20여 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결렬돼 지난 16일
서울시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제출했다.
403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찬성 372표(92.3%), 반대
31표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노조는 파업의 방법과 시기, 범위등 구체적인 사항은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조선노조는 편집권독립과 사원지주제등을 놓고 지난해 12월5일부터
회사측과 20여 차례에 걸쳐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결렬돼 지난 16일
서울시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