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래 지식/정보화사회에 대비, 국민의 정치/사회적욕구를 생산
/창조적 에너지로 결집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 국민과학화사업을
개발하여 기존 새마을운동과 연계추진할 방침이다.
*** 과기처 / 내무부, 실무팀 구성키로 ***
13일 과기처및 내무부등에 따르면 양부처가 과학화사업과 새마을운동을
연계시켜 새로운 국민정신운동에 대한 종합게획을 수립, 정치인 최고경영자
고급공무원등 사회지도층인사, 근로청소년 대학생등 청소년, 직장인 주부등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과기처 산하의 과학기술진흥재단은 강의교재개발및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는 교육시설제공 사회지도층
인사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각가 과학교육을 맡아할 계획이다.
***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를 교육시설로 쓰기로 ***
또 정부출연연구소및 과학기술관련단체는 강사및 교재지원, 실습및 견학
장소제공등을 수행토록할 계호기이다.
이같은 기본구상을 갖고 정부는 최근 과기처 내무부관계자및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학계 과학기술계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학화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눈바 있는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마을운동과 국민과학
화사업의 접목은 국가당면문제해결, 새마을운동의 재도약, 21세기창조적
사회에의 대응등에 적절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과기처는 내무부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과학기술진흥재단등의
관계자로 실무팀을 구성키로 하고 이팀으로 하여금 교육방법 교재개발등의
업무를 맡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