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주요증시 시황 (8일) <<<
후장들어서도 금리인하, 경기부양, 원화절하 발표설의 유포와 함께 일반매수세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증시초로의 종합주가지지수가 하루동안 34.3포인트 상승하는 폭등
장세를 기록했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현대종합상사는 거래량급증과 함께 상한가 2만4,000원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는 최근 시베리아 관련 대형호재설에도 불구,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으나
정주영회장의 재방북보도와 함께 내재된 잠재력에 초점이 모아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북예멘 마리브유전을 포함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함께 상사기능의 고도화에 주력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일본 유통업계에 진출한데 이어 소련 모스크바와 블라디
보스톡에 지사를 설치하는등 적극적인 북방시장개척의지를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 대우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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