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은 구미공단내에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특질 소재공장을
25일 준공했다.
지난 88년 3월 1,800억원을 투입한 이 공장은 <> 반도체용 세라믹 포장재
(연 1억 5,000만 세트)및 그 핵심원료인 알루미나 파우더 (연 2,000톤)
<> 평판 디스플레이용 정밀 박판 코팅유리 (300만매) <> 소프트 페라이트
(연 480만 세트) <> 대형 및 초대형 중심의 TV 브라운관 유리 (연 600만개)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들 제품의 국산화로인한 연간 수입대체효과는 2억 6,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