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정당은 영등포 을구 재선거를 오는 8월18일 실시키로 결정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24일 하오 박준규대표위원, 이종찬사무총장, 김윤환
총무등 당3역과 김태호내무장관, 고건서울시장, 홍성철대통령비서실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1일 공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