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재고 83% 크게 늘어...50kg 도매 4,000원 ***
천일염값이 재고체화로 폭락,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일기호조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해
10일 현재 산지재고가 52만톤(비축재고 9만7,700톤 포함)을 형성, 지난해
동기의 28만4,000톤보다 무려 83.1%(23만6,000톤)나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산지시세도 가장 비싼 경기지역이 50kg당 3,200억원, 가장 낮은
전남지역이 2,500억원선으로 평균 2,871억원선을 나타내 지난해 동기의
4,729원보다 39.3%(1,858원)나 폭락,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매시세도 50kg당 4,000원선의 낮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