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증시, 주가 대폭락사태후 최고치 나타내 **
** 뉴욕증시, 활발한 거래속에 강세보여 **
<> 주 가 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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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전일대비 최고 (일자) 최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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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514.61 + 11.95 2526.37(6/27) 2144.64(1/3)
일본 33746.77 + 70.75 34266.75(5/31) 30183.79(1/5)
영국 1850.30 + 30.20 1850.30(7/11) 1447.80(1/3)
홍콩 2485.85 + 46.65 3309.64(5/15) 2093.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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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황
* 뉴욕 - 주가가 활발한 거래속에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11일 B.A.T산업에 대한 인수제의로 불이 붙어
개장초부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활황세를 보이던 증시는 장중반들어 연준리의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밝혀지면서 투자가들이 장을 이탈하면서
수그러들었다.
이날의 강세로 거래량은 지난 6월23일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 도쿄 - 주가는 혼조세속에 소폭 오른 가운데 폐장됐다.
대형기관투자가들의 관망세속에 이날 도쿄증시는 한산한 거래속에
무기력한 모습을 나타냈다.
오는 7월14일의 G7회담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대부분 장을
관찰하는데 그치고 있어 지난 6월부터 줄어들은 거래량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있다.
* 런던 - 주가가 1987년의 주가대폭락사태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런던증시는 개장초부터 B.A.T에 대한 인수제의로 강세를
지속했다.
뉴욕증시의 오름세가 이날증시의 강세를 뒷바쳐 주었다.
증시분석가들은 런던증시의 강세기조를 3/4분기동안 충분한
여력을 갖고있어 낙관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 홍콩 - 연6일째 활발한 거래속에 주가는 큰폭으로 올랐다.
이날 홍콩증시는 낙관적인 분위기속에 미국과 대만의 투자가들의
"사자"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대금도 크게 늘어나 지난주 일일평균의 두배를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종목별로는 부동산주가 초강세를 냈으며 최근 오름세를 주도해온
부동산주는 보합세에 그쳤다.